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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있던 일이지만 짤방과 본문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릴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정말로 어릴때부터,
온라인게임을 처음 잡던 그날부터,
가슴에 가지고 있었던 GM이,
최종합격 전화 받고 이루어졌습니다.
면접때 그렇게 얻어맞고,
시험 그렇게 못보고,
임원진면접에서도 그렇게 바보같이 얻어맞고도,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내내
'내가 면접관이여도 나 안뽑겠다...'
'새 직장을 찾아봐야하나...'
이생각밖에 안났는데
어떻게 또 이렇게 되네요.
머리속엔 계속
'생일날 불합격 통보!'
라는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 안오면 사실상 떨어졌다고 봐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반대로 최고의 상황이 와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만류했지만은
아무래도 전 제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5년뒤, 10년뒤에 뒤돌아봐도
지금 선택한 이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일찍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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