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개인적으로 오만가지 문제가 다 터진 최악의 해 최악의 해인데, 뭐 .. 그 와중에 사모은게 있었으니... 이놈은 미친놈입니다. - 레이저 바실리스크 "머큐리" - 레이저 크라켄 "머큐리" - 레이저 블랙위도우 라이트 "머큐리" - 레이저 베이스 스테이션 크로마 "머큐리" 화이트 되시겠다. 산 이유는 간단한데, 레이저에 미쳐 날뛰는 정신병자가 흰색을 만나면 더 미친다는걸 보여준거라... 그냥 보자마자 저걸 사 말아를 30분 고민하다가 주문하고, 실제 받아온건 올해 1월. 즉, 10개월 뒤에 샀다고 글쓰는 것. 히히 이 미친놈 또 저질렀다는거다. 이놈은 미친놈입니다. 하지만 박스는 짐이되니 내용물만 뜯어서 가져왔다는 것. 히히 미친놈. 이놈은 미친놈입니다. 레이저 바실리스크. 그전에 쓰던 마우스..
사실 산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이 생일이니까 나한테 내가 주는 선물. 비싼걸 사기에는 사고 싶었던게 딱히 없었고, 사고 싶은건 죄다 품절이라 그냥 컴퓨터 구성품 중 적당한걸 찾다가 그놈의 갬성 때문에 하나 구매해봄 레이저 제품을 사면 저렇게 하얀 비닐? 종이로 덮어져 있다. 그 비닐의 소리, 그 비닐의 촉감이 넘나 좋아서 만지작 거리다가 이미 뒷면은 다 찢겨 나가있더라... 개봉해보면 이렇게 마우스 번지가 나타난다. 거창하게 코드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니... 옆면은 "갬성" 충만한 녹색과 레이저라는 문구가 있고 뒷면엔 설명이 있드라. 설명은 거창한데 나는 이미 저게 무슨 용도로 쓰는건지 알고 있기 때문에 패스 개봉해보면 특유의 "갬성" 제품을 사줘서 고맙다는 종이와 스티커, 그리고 제품이 들어가 있다. ..
이 박스가 무엇이냐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erlka.tistory.com/303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1. 샀던 데스에더 엘리트 SKT 에디션 휠이 맛이 감. 2. 한동안 참고 쓰다가 일하는데 너무 지장이 생겨 하나 더 삼 3. 고장난 마우스를 AS를 보낼까 하다가 귀찮으니 집에서 쓰자 하고 연결함 4. 소리를 줄이려고 휠을 아래로 돌렸는데 위로 역주행을 하며 고막을 테러함 5. AS를 보냄 6. 돌아옴 박스가 없이 마우스만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우체국에서 제일 작은 박스에 뾱뾱이 좀만 더 주시면 안되나여 라는 말을 세번 하고 박스 안에 꽉꽉 채워넣고 그나마 고장났는데 더 고장나지 말라고 조심조심 보냈더란다. 25일 오후에 보내서 사실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설 연휴라는걸 망각하고 ..
말 그대로 얻어옴.6개월 만에 저주받은 몸뚱이라고 불리우는 자에게는 한가지 신기한 능력이 있으니 손에 들어오는 이어폰 마다 6개월을 가지 못한다는 마이나스의 손이라는 것이다. 즉, 이 손에서 6개월을 넘게 버티면 그 이어폰은 튼튼데스네 라는 것이고 어떻게든 찾아서 더 사놔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에 해머해드를 사용한 전력이 있으나, 무려 4개월 만에 장렬히 전사 하신 뒤, "내가 저걸 쓰면 두번 다시 사람 새끼가 아니다!" 라고 했으나 그놈의 "갬성" 이 뭔지... 하여튼 오늘 선물 받음. 참고로 저거 선물 받을 때 HDMI 스위치도 같이 삼... 그래서 난 몹시 화가 나 있어... 사진은 더럽게 못찍으니 그냥 대충 보자. 전면부 후면부. 이런건 쿨하게 넘어가자. 옆 찍찍이를 이용하여 개봉해보면 "갬성" ..
가볍게 간 국전에서 이전에 샀던 마우스, 헤드셋의 구매 전표를 받던 도중 10일전의 내가 갑자기 떠올랐다. 컴퓨터를 하다가 플스를 하기 위해 꾸역꾸역 모니터의 버튼을 눌러서 HDMI 순서를 바꾸던... 그리고 뭐에 홀린듯 사온 스위치. Next-0301SW. 참고로 이런건 한번도 안써봤다. 온라인으로 사면 더 싸겠지만 난 급하니 그냥 오프라인으로 사는걸로.. 구성품은 본체, 리모콘. 전원단자...가 맞나...? ...하나도 모르겠다. 불들어오는건 불 들어오는거고, IR은 적외선인가..? 그러니까..IN에다가 PC, 플스4 HDMI를 꽂고, OUT에다가 모니터랑 연결하면 된다 라는거구만.. 암만봐도 전원단자 같은데 USB는 뭐지 대체.. 리모콘이라는데.. IR단자는 별매랜다. 어 휴! 순서대로 PC, PS..
그러니까 때는 7년전. 전역하고 맞춘 컴퓨터가 있었다.그당시 현실적인 금액의 한계를 못 이기고 적당히 맞춘 컴퓨터라 고사양은 아니였지만 적절한 3D 게임 정도는 잘 돌리던, 그정도의 컴퓨터였다. 그리고...그 PC에는 이분이 현역이셨다.이쯤되면 파워가 먼저 터지나, 컴퓨터를 먼저 바꾸냐의 싸움이였는데 노쇠하시던 컴퓨터님은 그래픽 카드를 먼저 죽이시며 내게 속삭이셨다. "바꿔. 바꾸면 편해"그래서 바꾼 콤퓨타.... 저는 겉멋충이라 케이스도 흰색, 안에도 흰색을 맞춰 보았습니다 ^^ 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좀 작은 케이스로 맞춰봄. 케이스 개 비싸....작은거 치곤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한데... 이케이스를 왜 샀냐면 PC바꿀때 쯔음 되어서 이것저것 내맘대로 견적 내보던 와중에 유튜브에서 이 케이스로..
5년간 내 분노와, 기쁨과, 즐거움, 슬픔을 함께 했던 키보드님이 돌아가시...지는 않았고... 몹시 아프다는 몸부림을 치셨다. ㅇ만 계속 눌리길래, 버티다가 수리하고 써야지, 좀만 더 쓰다가 보내 드려야지 했는데 중요한 일 때는 계속 눌리니 불편하더라. 그래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바꿨다. 처음에는 몰랐던 곳이고, 관심있게 본 회사도 아니였으나 LED 충인 내가 봐도 이쁘게 잘 뽑아냈었기에 1순위로 찾아보던 제품... 가장 원했던건 이게 아니라, 풀배열 저소음 적축 한글이였는데 품절이더라...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보니, 괜찮은 키보드가 있어서 이걸로 구입. 열어보니 이렇게 보인다. 처음 본 소감은 뭔가 심플한데 이쁘다..? 구성품은 키보드, USB 연결선, 여분의 키캡과 키 리무버 밝게 찍혀서 그런지 몰..
구매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는분께 부탁받은 물건을 구매하려 국전에 갔었고, 가는김에 회사 내 고장난 키보드나 하나 보다가 내가 원하는 회사의 키보드를 가져와서 구매하려 했었다. 그렇게 나는 7층으로 향했고... 패배했다... 젠장... 대체 이걸 왜 들고왔나... 싶었으나 생각보다 이뻐 보여서... 그리고 5년 넘게 쓰고 있던 내 마우스가 좀 지저분해 보여서 들고왔다 하자. 그래도 고장난건 아니였는데... 데스에더. 집 한구석에서 조용히 숨쉬고 있을 CLG 에디션도 데스에더였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데스에더가 제일 좋다 하였으나 난 별로... 를 외치며 열심히 외면했던 데스에더.. 이걸 결국 내가 쓰게 되는구나... SKT 에디션이니까 당연히 SKT 선수들이 나오는데... 저중에 둘이 지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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