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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이 생일이니까 나한테 내가 주는 선물.

비싼걸 사기에는 사고 싶었던게 딱히 없었고,
사고 싶은건 죄다 품절이라 그냥 컴퓨터 구성품 중 적당한걸 찾다가
그놈의 갬성 때문에 하나 구매해봄

레이저 제품을 사면 저렇게 하얀 비닐? 종이로 덮어져 있다.
그 비닐의 소리, 그 비닐의 촉감이 넘나 좋아서 만지작 거리다가 이미 뒷면은 다 찢겨 나가있더라...

개봉해보면 이렇게 마우스 번지가 나타난다. 거창하게 코드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니...

옆면은 "갬성" 충만한 녹색과 레이저라는 문구가 있고

뒷면엔 설명이 있드라. 설명은 거창한데 나는 이미 저게 무슨 용도로 쓰는건지 알고 있기 때문에 패스

개봉해보면 특유의 "갬성" 제품을 사줘서 고맙다는 종이와 스티커, 그리고 제품이 들어가 있다.

내용물만 보면 생각보다 무겁다.
하지만 뭐다? 더 싼게 있었지만 그놈의 갬성 떔에 샀다맨이야

실제 사용샷.
책상 더럽게 좁다... 큰곳으로 갔으면 우아하고 그럴싸하게 찍을 수 있었는데...

조금전까지 써보니 마우스 고정도 잘 되는거 봐서는 꽤나 만족.
하지만 가격이 문제지만 오늘은 뭐 내가 나한테 주는 생일 선물이니 이걸로 만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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