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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다닐때 동창이 연락와서 동창회를 하잔다.
날짜를 보니 야간근무다.

야간근무라 하고 미안한데 니들끼리 봐야겠다고 한다.

이렇게 야간근무가 고마울줄이야...

솔직히 가서 볼 사람도 없고,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만나나 싶다.

그냥 거절해야지.

2. 어제의 패인을 되돌아봤는데
아무래도 타이밍이 거지같았을꺼야 라며 혼자서 복기한다.
....복기만 한다.... 계속...

하... 그나저나 파울이라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라니...

근데 파울은 대체 뭔뜻이지..

3. 생각하는걸 그만두니 마음은 편해지는데
왜 눈에서는 눈물이 나지?

4. 맥주 사다놓고 회사동료 J님이 사준 남은 하나 조립 완료.
....는 앉아있는 포즈가 Fail...
엉거주춤 서있는건 만들었는데 놓을 자리가 없다....

5. 얼마전에 친구가 날 보며
요새 많이 변했다, 안웃는다, 무서워졌다 라길래
음 뭐 그렇지... 라고 했는데

불쌍해 보인다...

... 야 따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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