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끝! 안녕!

오늘로써 테일즈위버 완전 정리.

가진 템은 모두 클럽 사람들에게 줬음.

받아놓고 

'옵이 이게 뭐냐'

'팔아도 돈 얼마 안나옴'

이라 했던건 안비밀...

생각해보면 테일즈위버를 처음한게 중2때

'관심있던 여자애가 테일즈위버를 해서'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베때 잠깐 하고

고2무렵 넥슨 무료화 선언으로 테일즈위버가 풀렸을때

친구들하고 하던 기억밖에 안난다.

뭐 그래봤자 한 2년 했나?

그리고 작년10월 말쯤,

그러니까 이맘쯤.

키우던 케릭 말고 이스핀으로 다시 복귀하고

딱 1년만에 이젠 진짜 접는다.

최근에는 좋은기억보다는 나쁜기억이 더 많았지만은

전체적으로 따졌을때는 오히려 좋은기억이 더 많았던거 같다.

음...

나름대로

베이라스세검에 1차각성이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해보고 접는게 좀 아쉽긴 하다.

허허...

나름대로 나 간다고 내가 스크린샷 하나만 찍자고 징징대서

같이 찍은 스크린샷

미미원 과장님

도닝 개포동씨

그리고 규제 박빨돼

스샷 같이 찍어줘서

모두 고마움.

안좋은 기억도 있었지만

안좋은 기억은 잊어버리고

좋은기억만 가지고 떠나갑니다.

그래도 우리 셋이서는 트러블 하나없이 잘 지냈잖아요~

모두들 인연이 되면 다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