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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어제 쓰고 싶은 글이였는데

정작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사실 어제 계획은


1. 대충 아무렇게나 쓴다.

2. 맥주를 마신다.

3. 게임을 잠깐 하다 잔다.


였는데...


1. 배고프니 라면을 먹는다.

2. 졸린다.


가 되어버린게 함정...


2. 


원래 이 블로그는 아무도 모르는 용도로 쓰려고 했었다.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본격적으로 포스팅한게... 1년 반 되었나?


본래 이 블로그의 용도는 포트폴리오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었고,

실제 면접 때 나름대로 유용하게 써먹기도 했었다.


근데 지금은 상황 자체가 바뀌었다.

더 이상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기에는 아직 시간도 남았고


그래서 이 블로그를 어째야 하나 싶기도 하다.


3.


오늘 아침 일어나면서 조금 생각해 본 것이긴 한데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무의미하게 쓰느니 차라리 뭐라도 끄적거리는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다.


그게 맞는 말 같기도 한 것이, 뭐라도 포스팅을 하던가

그냥 내 생각을 글로 써보면 어느정도 안정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다.


폐기 처분을 하느니... 용도 변경을 하는게 오히려 내게 있어서는 이득이 아닐까...?


4. 


그나저나, 사랑니가 너무 아프다.

조만간 빼야겠다. (... 사실 그러려고 월, 화 연차를 쓴 거지만...)


사랑니 하니 생각난건데,


입대 전에 두개는 병원에서 째서 빼고,

입대 후 한개는 군대에서 뺀 게 생각난다.


병원에서 째서 뺄때 정말 아팠는데 그 고통 때문에 내가 병원에 쉽게 못가나 보다...

근데 희안한 건, 군대에서는 뽑아서 뺐는데 뽑을때만 아팠지 더이상 아프지 않았던 그런 기억도 있다.


... 허... 월요일날 빼야지..


5.


뭐 어쨌든... 이리 되었으니 하루에 한개씩, 깔짝깔짝 써보는게 좋을 것 같다.


블로그가 수명을 연장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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