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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9월 25일

집 근처 게임샵에 갔다. 게임 매각만 하러 갔을 뿐이였는데, 닌텐도가 보였고,

포켓몬이 하고 싶었던 나는...





응. 니꺼야 라고 사왔다.

파이어엠블렘 if 에디션. 사실 살 생각은 없었지만, 보고 너무나 이뻐서 산것.

게임샵만 가면 나도 모르게 어머 이건 사야해 가 발동되어서 앞으로는 절제하며 가야지...



정면샷. 뭔가 되게 희지만... 조금 틀어보면 문장... 같은 것이 나온다.



그레... 내가 이거 보고 반해서 산 거였어... ㅠ_ㅠ



후면샷. 검은색.

사실 파이어엠블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이 백과 흑 컨셉이라 그런지, 흰 검 조합.

마음에 든다. 역시 색상은 쿠앤크지.



열어보니, 너무나 이쁜 것. 역시 답은 흰색 / 검은색이다.

저 액정 필름에 대해 슬픈 이야기가 있다면, 구매하고 나서 액정 필름의 부착을 부탁드렸었다.

문제는 굉장히 자신이 없음을 피력하시며 붙이셨는데,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안겨드렸...

... 사실 내가 붙였으면 저정도 까지도 아니고 개판이였을텐데...



그리고 산 타이틀. 포켓몬 할라고 샀다가 이게 뭔 봉변인가...


결론적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이 일어나긴 했지만, 출퇴근 용으로 간간히 하다보니 재밌다.

비타랑은 또다른 재미? 다만 내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어버버 대는게 좀 있긴 한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비타는 사면 충전기 주던데, 닌텐도는 충전기도 따로 사야 한다는거에 충격,

그리고 펜도 따로 사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안에 있다는거에 멍청 인증.


전체적으로 만족. 파이어엠블렘 빨리 다 깨고 포캣몬 해야지 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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