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엇...이건 사버림] 닌텐도 2DS XL 몬스터볼 에디션

* 모든 사진은 '그분'께서 찍었고 나는 포스팅만...
* 별도의 협찬...은 개뿔 다 내돈주고 샀다...

출시된지 꽤 되었고 한정판으로 나온지는 약 두달 정도 지났다만....
이걸 살까말까 진지하게 고민하다, 그냥 냅다 집어왔고 '그분'께 진상한 뒤 나는 안살 줄 알았다.

문제는 저걸 볼 때마다 뭔가 이뻐 보이길래 월급 받으면 사야지 했던 걸 이제서야...

이야 이걸 누가 사겠냐... 했는데 그게 내가 될줄도 몰랐고... 뭐 하여튼 삼.이쁘긴 하드라...

뀨?

그리고 역시나 충전기는 따로 사야 한다.
이야 신난다!

검은 곳은 유광, 나머진 무광.중앙에 저 원은 실제로 딸깍 거린다.
투명 케이스를 끼울까 했는데 저 원 때문에 케이스를 끼울 수가 없다. 그거 빼면 만족.

볼게 있나? 그냥 빨간색. 그것도 시뻘건...
파엠 에디션때도 그랬지만 얘네는 장사 잘하는듯...

국전에서 보호필름 붙인 뒤, 잠깐 돌다가 본 파우친데, 깔맞춤하기 좋을 것 같아 샀음.
물론 진상받은 그분도 몹시 좋아하셨다고 한다.

오프으으으으은 은 개뿔...

앞은 포켓몬 이라 적혀있는 빨간색.
몬스터볼 에디션을 위한 파우치인듯.

뒤는... 굳이 볼 필요가 있나...?

최종샷 한컷.
이전에 있던 파엠 에디션과 얘 중 누구를 메인으로 쓸지 고민좀 해보고 데이터도 옮기고 그래야 할듯.

...솔직히 충전기만 같이 줬어도 증말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