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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포스팅은 간만인데, 이 브금을 듣고 안쓸수가 없었다.
컬드셉트 세컨드에서 덱 짤때 나오는 브금.
썸네일은 컬드셉트에 나오는 카드 발키리.
상대 파괴시 공격력이 10씩 오르는 카드이자 내가 그렇게 쳐발리면서 가지고 싶었던 카드.
끝끝내 못먹었다 한다...

이게 뭐랄까... 부루마블 + 상대 땅을 카드로 뺏는 게임인데,
내가 대학교 1학년, 처음 동아리를 들어갔을 때 그때 어느순간 갑자기 빠져든 게임.

그때야 뉴비에다가 제대로 된 덱도 없으니 그전에 겁나하던 형들한테 쳐발쳐발하면서
내가 두번다시 이 게임 하나 봐라 라고 속으로 욕할때였는데
이상하게 이 브금만 들으면 그렇게 하고 싶더라.

분명 카드 게임인데 오르골 같은 소리 나면서 뭔가 어울리지 않는듯 어울리는게
이 게임도 브금은 괜찮았다... 정도인듯.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말한대로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내가 진짜 꼭 피아노 배우면 이거는 한번 쳐보고 싶다...



내년에 해야 할 것도 정했고,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갈피도 잡았으니
1년동안 미친듯이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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