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했으나 끝도 미약했다. 각종 프로그램과 게임으로 고생했던 SSD를 위해 1테라 SSD를 구매하며 램도 같이 주문했었다. 물론 SSD는 주문한 다음날 바로 오더라. 역시 쿠팡이야. 그래서 이 SSD는 1시간동안 졸음과 나사와의 피튀기는 영혼의 맞다이 끝에 도킹이 완료되어 분담하여 곳통을 받고 있읍니다. E에 있던 게임 다 옮기느라 뒤지는줄 알았음. 그리고 남은 하나.... 왔다! 왔어! 램이 왔다! 램이 왔어! 그동안 허덕이던 내 컴퓨터 옆그레이드도 이제 끝이야! 신난다! 근데 손 더럽게 못생긴거봐. 생긴것도 못생겼는데 손도 못생겼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어....? 흰색 시켰는데...? 흰색인데...? 근데 왜 박스가 검은색이죠? 어? 뭐죠? 잘못 온건가? 뭔가 이상한데? 또 기다려야 해?..
주문했던 SSD가 옴 역시 쿠팡이야 짜릿해! 이제 설치를 하기전에 M.2를 어디에 설치해야 하나 좀 찾아봤는데 고민이 됨 현재 구성이 2.5인치 SSD 1개 3.5인치 HDD 1개인데 제조사에서는 이렇게 말을 함 그래서 M.2 위치를 2번 슬롯에 넣어야 하는데 그래픽 카드가 막고 있어서 일단 제거하고 장착해야 함 이건 뭐 내일 정신차리고 끼워넣으면 되는데... 구성을 어떻게 할지 조금 고민됨 어짜피 HDD는 별 문제 없고, 옮겨놓은 게임들도 그냥 스팀에서 다시 받으면 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고 OS를 2.5인치에 설치할지, m.2에 설치할지 조금 고민됨 램이 먼저 왔으면 별 생각 없이 이것이 풀뱅크다! 라며 끼워넣었을텐데 SSD가 먼저 와 부렸음... 후... 집인데 집에 가고 싶다 조금 전 진짜 중얼거리..
시작은 이랬다 기존에 쓰던 SSD가 500기가였다. 고사양 게임을 굴릴 생각도 없었고 하는거라곤 스타 아니면 워3였으니 에이 설마 500기가 다 쓰겠어 했는데 다 쓰더라. 쓰고도 모자라더라. 소방차는 빨간불에 멈추지 않는데 나도 빨간걸 보니 참을 수 없다. 지울꺼 다 지우면서 생명연장의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살때 왜 나는 1테라를 사지 않았는가 라며 과거의 나를 원망해봤자 뭐가 달라지겠는가. 오호통재라.. 그럼 방법은 SSD만 새로 사면 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왜냐고? 기왕 하는김에 병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 이거 SSD 바꾸는 김에 램도 하나 바꿀까..요새 램 싸던데... 아 근데 내꺼 쿨러가 너무 커서 이거 그냥 2열 수냉으로 바꿀까... 아 바꾸는 김에 케이스도 하나..
결과를 미리 보고 과정을 나중에 봄 결과를 미리 봐서 지난주부터 하루종일 기분 좋아짐 컨퍼런스 예선에서 설마 설마 했는데 원정 가서 6대 1로 지는거 보고 이팀은 유럽 대회랑 인연이 이리 없나 했는데 어떻게 꾸역꾸역 4강에 가더니, 결승에 가더라. 4강에서 레스터시티 만나고 또 여기까진가 했는데 그걸 때려잡고 결승 가더니 이걸 우승하더라 무버지...이제야 깨달아요...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FM이건, 위닝이건 피파건 로마로 하면서 리그, 챔스, 코파 이탈리아 우승하면서 정신승리 했는데 드디어 이팀에 유럽 대회 우승이... 챔스...는 힘들꺼 같고 유로파는...시발...세비야 있구나... 그래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 내 유니폼 산다. 두개 살꺼다. 컨퍼런스 결승전 유니폼 맞춘다. 근데 왜 국내엔 정발 ..
자바도 한두번 깔아본게 아닌데 이걸 또 까네.... 문제는 오라클 설치 때 자바를 11 버전으로 설치했는데, 이번에 1.8 버전으로 설치해야 함... 이건 뭐다? 또 오라클을 설치해야 한다.... ㅋ...ㅋㅋㅋㅋ...시발... 테스트환경임. 다를 수 있음.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1. JDK 설치 링크를 클릭하여 JDK를 다운로드 [LINK] 선택한 자바는 JDK 1.8 자바가 오라클에 인수되고 나서 로그인이 필요함.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 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함 로그인하면 자동적으로 다운로드 됨 다운로드 한 인스톨 파일을 실행 시켜서 Next만 눌러주면 알아서 깔림 그렇게 복잡한건 없음 JRE가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JRE도 설치해야 함. 환경 변수 설정 내 PC 마우스 오른쪽 -> ..
11g 할때는 이런거 설치 안했었는데 이번에는 설치하길래 좀 의아했음. 테스트 환경에서는 no jre 버전으로 설치하길래 나도 그대로 따라함. 몰랐는데, 이게 JAVA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JAVA 경로를 따라 간다함. 최초 설치 실패 때는 내가 JAVA_HOME 등 Path를 안잡아서 그런지 제대로 설치가 안되었던 것 같음 오라클 사이트에서 SQL Developer 다운로드함. [Link] JDK가 포함되어 있는 버전이 있고, JDK가 미포함된 버전이 있는데, 나는 미포함 버전 설치함 이건 별도 설치 필요 없이 압축만 풀리면 됨 SQLDeveloper 실행함 이전에 설치한 적이 없으니 예가 눌릴리가 없고, 아니오밖에 선택지가 없음 최초 로딩은 좀 느림 내 경우는 JDK 패스를 미리 설정을 안해서 그랬는지..
가만 앉아서 내가 뭘 어떻게 했나를 생각해봤는데 노트북에 오라클 설치 8전 1승 7패 윈도우 재설치 8전 8승 세팅한 윈도우는 Windows 10 Pro 듣기로는 Pro가 오라클이 잘 붙는다는 말이 있어서 설치해봄 11g 설치 이후에 거의 10년만인거 같은데 그때는 진짜 어떻게 설치했지 ㅋㅋㅋㅋ 이거 기록용이다 똥멍청아. 다시 깔때는 한번에 깔아라... 1. JDK 설치 및 환경 변수 설정 내 PC 마우스 오른쪽 ->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환경변수 -> 시스템 변수 에 새로 만들기 변수 이름 : JAVA_HOME 변수 값 : 자바 설치된 경로 변수 시스템 변수 Path 클릭 후 편집, 새로 만들기 자바 설치된 경로 아래 bin 까지 입력 후 엔터, 맨 위로 이동 2. 오라클 19c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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