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되게 예전 일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그게 오늘 갑자기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랑이야기라던가 이런건 아닌데.. 그러니까 고3 끝자락 쯔음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군대 가서 부사관으로 있는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라그나로크를 다시 시작했고 그 길드에서 게임을 했었다. 예나 지금이나 미친짓 좋아하고 스펙업 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냥터보다 마을에 짱박혀 있던 시점이 많았었는데 길드 자체가 성인 길드다 보니 자연스레 내가 막내였고 형들 누나들이라 해봤자 3~5살 정도 차이나던 사람들이기에 지내기는 별 무리는 없었다. 신입 길드원 한 명이 들어 왔었다.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였는데 말도 없고 조용한 누나였던걸로 기억한다. 평소에는 다른 길드원들도 있으니까 그사람들하고 이야기하..
앞으로는 매일매일 안하고 걍 일주치 몰아서 하기로 함.바빠서 어떤날은 에게느만 캐고 나가는 날도 있고, 어떤날은 에게느도 못캐는 날도 있어서걍 한주에 뭐가 있었는지만... 부캐 키우면서 느낀건데, 똥같은 컨트롤로는 답이 없음을 판단, 일단 메카부터 키워놓고 하는 걸로 결정함. 그래서 걍 메카만 졸라 함... 따라서 소마, 검마, 검제 모두 스톱. 메카만 좀 크면 다시 가동하는걸로.. 이벤트 나오자마자 걍 토네 아바타가 없길래 하나 사줌. 무기 아바타가 졸라 멋있어서 사줌...패키지로 사서 나온 크리쳐가 있었는데... 그걸 멋도 모르고 변환했더니... 일정 확률로 나온다던 크리쳐가 나옴, 근데 안이쁨... 패치되자마자는 못했고, 금요일 밤부터 돌려서 염제만 퀘스트 깨고 있음생각보다 퀘스트가 넘나 많음.....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사실상 19일만 열심히 함. 암제 80 찍음.섀댄 58 찍음. 대충 보면 진짜 75까진 될꺼 같긴 한데.... 소마가 생각보다 너무 답답함. 마나가 너무 모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어려움,메카닉으로 선회해서 메카부터 먼저키워야겠다. 검마랑 검호 키울 때는 괜찮았는데... 소마는 왜이리 답답하지;;;이제 아재 다 되어서 그런가... 미라드 돌며 깨달은건데, 역시 독왕이 겁나 재밌음.그러니까 크발만 믿고 갑니다. 애초에 크발 보고 키운게 독왕인데 뭐라도 하나 가지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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