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9월 25일집 근처 게임샵에 갔다. 게임 매각만 하러 갔을 뿐이였는데, 닌텐도가 보였고,포켓몬이 하고 싶었던 나는... 응. 니꺼야 라고 사왔다.파이어엠블렘 if 에디션. 사실 살 생각은 없었지만, 보고 너무나 이뻐서 산것.게임샵만 가면 나도 모르게 어머 이건 사야해 가 발동되어서 앞으로는 절제하며 가야지... 정면샷. 뭔가 되게 희지만... 조금 틀어보면 문장... 같은 것이 나온다. 그레... 내가 이거 보고 반해서 산 거였어... ㅠ_ㅠ 후면샷. 검은색.사실 파이어엠블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이 백과 흑 컨셉이라 그런지, 흰 검 조합.마음에 든다. 역시 색상은 쿠앤크지. 열어보니, 너무나 이쁜 것. 역시 답은 흰색 / 검은색이다.저 액정 필름에 대해 슬픈 이야기가 있다면, 구매하..
요근래 감정적인 기복이 너무나 심해서, 좋을때는 좋지만, 안좋을때는 안좋다보니주변에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것 같아 조금은 당황스럽긴 하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별 문제 없는데, 그냥 무표정하게 있는게 단지 기분 안좋다고 오해 받는건 조금 그렇긴 하다... 생긴게 이래 생긴걸 어떻게 하라고.. 그냥 좀 요새 기분도 안좋은게 있고, 하고 싶은대로 안되다 보니 답도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사람일이 하는대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잘되겠지, 잘되겠지 싶었는데 그런것도 아니니 그게 답답한거지 뭐 별 다른것도 없다. 예전에는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걸 원망했는데,요새는 그런거보다 좀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결해 보려고 하는건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글 진짜 두서없고 쓴 내가 봐도 뭔 말인지 모르는..
햇수로 4년차인데, 아직도 일에 있어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다.정확히 말하면 3년 6개월이지만. 여전히 똑같은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남들에 비해서일을 썩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만 두지도 못하고. 어디다 풀고 싶은데 풀 곳도 없고, 놀자니 답도 없고.나이는 차는데, 일은 일대로 안되고, 이뤄지는 것도 없고. 하는거 마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알면서도 못고치는거 보면 의지 문제가 아니라어쩌면 내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큰 지도 모르겠다. 그냥 좀 답답하다.
누적 방문자 수가 왜 이리 많나 보던 중에 예전에 썼던 글을 보다가 갑자기 또다시 감성팔이가 갑자기... 대학교 3학년 때 나는 던파를 접었다. 접은 사유야 여러가지였지만 가장 결정적이였던건 재미가 없었던 것도 컸고 이래저래 일도 있었기에 던파를 그만뒀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왔던 것이 테일즈위버였는데 예전에 계정이 살아있겠냐 라는 심정으로 접속했더니 계정만 살아있었다. 아 물론 캐릭도. 로그인을 해 보니 더더욱 처참했다. 어떻게 잡템이란 잡템은 다 가져갔는지 단 하나의 아이템도 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야 했고 그럴바에야 새로 하나 키우자 라는 생각으로 캐릭터 하나를 만들었다. 뭘 키워볼까 하다가 이전에 하던 캐릭터랑 비슷하지만 다른걸 하나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고른게 이스핀 샤를. 오를란느 공국 공..
지금으로부터 되게 예전 일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그게 오늘 갑자기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사랑이야기라던가 이런건 아닌데.. 그러니까 고3 끝자락 쯔음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군대 가서 부사관으로 있는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라그나로크를 다시 시작했고 그 길드에서 게임을 했었다. 예나 지금이나 미친짓 좋아하고 스펙업 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냥터보다 마을에 짱박혀 있던 시점이 많았었는데 길드 자체가 성인 길드다 보니 자연스레 내가 막내였고 형들 누나들이라 해봤자 3~5살 정도 차이나던 사람들이기에 지내기는 별 무리는 없었다. 신입 길드원 한 명이 들어 왔었다.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였는데 말도 없고 조용한 누나였던걸로 기억한다. 평소에는 다른 길드원들도 있으니까 그사람들하고 이야기하..
1. 오늘 간만에 들은 노동요 문명 5 엘리자베스 테마곡...오.,. 여왕님... 2. 사실 문명에 대해서도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략적인 부분만 알다보니이게 되게 깔짝깔짝, 그것도 얕게, 오래 한건 아니지만 뭔가 엘리자베스 1세 전성기 시절무적함대 때려잡은 해군력 때문에 영국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 브금이 뭔가 굉장히 웅장하다. ... 이게 오케스트라의 힘인가... 오오 여왕님... 3. 요근래 좋을 일이... 있을리가 있나.하루하루 시궁창에 하루하루 주변에 열받게 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데...뭐 내 알아서 스트레스 잘 해소해 봐야지... 4. 별로 길게 쓰고 싶지도 않다. 오늘 너무 늘어졌다. 미친놈이 따로 없었네...월요일엔 좀 정신차리고 해야지.
1. 페북을 없앴다. 인생의 낭비인것도 있었고 뭔가 내가 홀린듯이 페북에 신경 쓰는게 너무 짜증나서 없앴는데잘 없앤듯 하다. 당분간은 허전하겠지만 뭐 적절하게 잘 적응하겠지. 2. 한때 잠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잘 되가나 싶었더니 점점 이사람의 단점만 보이게 되고그게 쌓이게 되다가 얼마전 대판 터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쌓인 것 때문인지 그사람과는 그다지 얽히고 싶은 생각은 없고, 지금 다시 돌아본다면 지금이나마 얽히려고 하지 않는게 내게 있어 긍정적인 작용이 되는 것 같아 조금은 다행인듯 하다. 3. 정신도 없고 감기도 걸린것도 있고 정신적으로 우울한 것도 있는데 뭐 시간이 지나면 잘 되겠지 했는데이 우울한 감정이 1년 넘게 가는 것 같아서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 병원에 한번 가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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