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집에 가고 싶다

그동안 딱히 (망한) 블로그를 딱히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해 나름대로 변경해보자면,일이 바빠서, 그리고 쓸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도, 딱히 마음 속에 있던 내용을 모두 내려놓기도 뭐해서.... 사람이 살면서, 모든 환경이 다 내맘대로 될 수 있는 것도 없고 어떤 것은 포기해야 하고, 어떤 것은 수긍해야 하는 것인데그런 것에 대해 몇 가지가 좀 힘든 것도 있었지만, 마치 이것을 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마치 내 주변에 모든 것들에 대한 디스 라던가, 조금 곤란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지금도 그건 변한 것은 없고, 무엇보다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몇 명 있기 때문... 회사를 다닌지, 3년 째 해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하지 못했지만, 1년 정도가 지나면 아마 내가..

... 내가 이걸 언제 샀더라...아 맞다. 9월 15일날 삼... 구공정인지 신공정인지 그건 내게 있어 중요한건 아님...그냥 게임 하면 되는거지 -_-... 사놓고 하는 게임이 피파 15, 라스트 오브 어스, GTA 5?요새는 회사일 떄문에 얼마 못하는게 함정... 그리고 마침내 호갱호갱 스럽게 세팅한 플스4, 비타 TV, 그리고 비타 까지 보유.예쓰! 1월 1일을 기념으로 지스타떄 산 PSN+ 15개월짜리 등록함. 난 이제 무서울 것이 없다.... ... 주륵..

1. 간만에 근황...변명 좀 해보자면 졸라 바빴음.... 은 개뿔.멘탈적으로 약 90% 넘게 크리티컬이 터졌.... 2. ... 뭐 어찌되었던... 여태지른 목록이나.. 3. 사실 여러가지 좀 질렀는데...그중에 일단 저지른게... .... 생각해보면 점점 내가 미친놈처럼 보인다.. 오늘 도료도 주문했으니, 가오가이거는 보고 부분도색할 곳만 찾으면 되는데사자비, EX-S, 아스라다는 어쩐대... 4. 사실 이것도 좀 미친짓인데.. 플스 4 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까지 삼.. 잘 안보이는데 PS 비타 티비 + 플스4...... 비싼게 좋음... 굳... 5. 결론적으로 난 뭐한거야 대체....아오... 블로그 스킨 만들어 줄 사람을 찾아보자...

아우 티스토리 스킨 빡치네....원하는 디자인도 있고, 그것이야 뭐 책보고 꾸미면 되는데뭘 해도 이미지는 답이 안나옴... ... 내 머리에서 나오는 디자인이 뭐 거기서 거기지...아우 빡쳐... 돈주고 디자인좀 해주십쇼 하고 싶네... 아 블로그 스킨 진짜 맘에 안든다...

1. 오랜만에 맥주 한 캔 사서 마시니 좋긴 좋다.그동안 얼마나 마시고 싶어했었는데 드디어 마시는구나... 한 5주만에 마시나?덕분에 뿅 가는거 같기도 하고... 남들은 만우절이다 뭐다 하며 놀고 있는데4월 1일에 뭘 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일어나서 밥먹고 잠깐 이것 저것 하다가 내일 약속 잡고맥주 한 캔 사서 마시고...전혀 생산적인 활동을 안했다는게 좀 아쉽긴 하다. 2. 주변에서 요새 정말 많이 듣는 내용이, 무슨 일 있냐 인데...... 뭐 일이 있긴 있다.복합적이라서 문제지.. 3, 주변 사람들 중 아는 사람은 아는 건데, 사실 대인 관계가 좋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낮을 많이 가린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입사한지 근 1년 만에 동갑내기 직장 동료랑 말을 놨을까,,, 사실 터놓고 말할 직장..

1. 휴대폰을 없애기로 했다. 회사에서 툭하면 뜨는 서비스 제한 구역에 슬슬 열이 받기 시작하더니어제는 장애까지 터졌다. 웃긴건, 제조사에 가져가면 통신사로 가라 그러고통신사에 가면 제조사로 가져가라 한다. 어제 장애때도 제조사로 가라 하더니 결국엔 통신사 장애더구만... 이럴바에야 차라리 폰을 없애고영업정지 풀리는 통신사로 다시 만들기로 했다. 2. 충치가 있는데, 제거를 빨리 해야 겠는데 돈이 없다.허허... 3. Vita TV를 샀는데, 모니터가 없어서 지금 못돌리고 있다.모니터 사면 빨리 돌려야지.. 4. 하루에 1 포스팅 하기로 해놓고 이게 무슨...

BGM정보: http://heartbrea.kr/3343181 1. 친구놈이 전화해서 자기 결혼한다고 안바쁘면 축의금 안들고 와도 되니 와달라고 한다.나도 모르게 잘 모르겠다고 얼버부렸는데... 진짜 하나 둘 씩 결혼하는구나...난 할 수 있을까. 2. 회사 생활 1년이 다 되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난 정말 발전이라는게 없다.예전엔 혼나고 깨져도 회사생활이 그렇게 재밌었는데,이제는 병신같이 어떤 일인지도 모르고 물어보는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다. 빨리 안고치면 답이 없어지겠지... 3. 회사 내 동아리를 하나 들었다.프라모델 동아린데, 예전부터 만드는게 좋아서 가입했다. 그리고... 할 게 이만큼 쌓였다. 4. 지난 주 토요일에 국전을 갔다가, 팡야 포터블 한정판을 봤다.팡야 포터블을 재밌게 했었고, ..

난 상술따윈 믿지 않아... 1. 타이틀 이미지를 바꿨다.럭스와 레오나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나도 모르게... 2. 마지막 남은 사랑니를 뽑았는데, 너무 시원해서 기분이 좋다.이제 못먹었던 과자를 먹을 시간...은 개뿔 충치 치료... 이렇게 돈이 또 나감.. 3. 회사 동아리로 프라모델 동아리에 가입한 후미친듯이 프라모델 사는데 돈을 다 쓰고 있다. 죽겠다 아주 그냥...잔고가 음성... 4. ... 그리고 팡야 포터블 한정판 밀봉 구함...2만원에... 히힛... 5. 1일 1포스팅이 무너지다니.. ㅠ_ㅠ정신차리고 1일 1포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