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면서 단 한번도, 내가 착하다는 생각은 절대 해본적이 없다.그렇다고 해서 내가 딱히 나쁘다는 생각도 해본적은 없다. 내가 되고 싶은 전형적인 모습은,착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그냥 그런 중간의 모습인데, 사실 이게 가장 힘들다. 아침 출근길.졸린데다가, 바닥이 따뜻해서 이불에 너무 오래 있던게 화근이였다.씻고 준비하고 나서 시간을 보니 8시 반.촉박하다. 늦은 것 같다. 마을버스를 보니, 없다.기다리느니 늦을 것 같아 택시를 타야 할 것 같다. 때마침 앞에 빈차가 온다.그리고, 아줌마의 폭풍 같은 질주와 히치하이킹 능력에 잠시 혼이 빠진다.그 패닉 상태에서, 아줌마는 유유히 택시를 타고 유턴을 한다. 어떻게 꾸역꾸역 지하철을 타러 내려오니빌어먹을.집 근처가 종점인 지하철이 온다.혼자 궁시렁하며 ..
나에게는 큰 병 하나가 있다.빌어먹을 엄엇 한정판 이건 사야해 병.. 이 빌어먹을 병이 시작된 건 내 기억으로DJMAX 한정판을 보기 시작한 것 부터 거슬러 올라간 것 같다. 애초에 PSP에 관심도 없던 내게DJMAX 한정판은 PSP를 사게 만들었고결국 DJMAX 2를 웃돈 주고 사게 되었으며(그것도 실버, 블랙 둘다...) 구형 PSP로도 잘 돌아간다고 혼자서 자기 위로를 하던 내게DJMAX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구매하게 만들었고(물론 PSP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 쥐꼬리 만큼 월급모아 살던 불쌍한 군인이DJMAX 블랙스퀘어 한정판을 사게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 DJMAX 프레스티지 한정판을 구매함으로서내 미칠듯한 엄엇 한정판 이건 사야해 병이 끝나는 줄 알았다. 아니. 끝날리가... DJMAX 블랙스..
사실 집에서는 로지텍 G100S, 회사에서는 레이저 나가 헥스를 쓰고 있는지라마우스는 전혀 살 필요가 없었는데... 빌어먹을 색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바람에... 국내에 100개만 들어왔단다.근데 내가 볼 땐 더 들어온 것 같다... -_-; 포장지를 뜯었다.오오... 오픈!CLG 에디션 아니랄까봐 CLG 선수가... 구성품은 마우스(...당연하게도)레이저 스티커,사용 설명서. 나가 헥스 받을때랑 똑같다. 사용중인 나가 헥스와 비교. 다른거 보다 색상이 너무 좋다... 흰 검이라니... ㅠ_ㅠ무엇보다 크기도 좀 크다.원래 큰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족. 뒷면,새하얗게....일단 시리얼 번호는 가림. 옆면.그냥 뭐 일반 마우스지.. 그리고 내가 이 마우스를 사게 한 궁극적인 것은 LED! 밝은 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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