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다닐때 동창이 연락와서 동창회를 하잔다.날짜를 보니 야간근무다. 야간근무라 하고 미안한데 니들끼리 봐야겠다고 한다. 이렇게 야간근무가 고마울줄이야... 솔직히 가서 볼 사람도 없고,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뭐하러 만나나 싶다. 그냥 거절해야지. 2. 어제의 패인을 되돌아봤는데아무래도 타이밍이 거지같았을꺼야 라며 혼자서 복기한다.....복기만 한다.... 계속... 하... 그나저나 파울이라니....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라니... 근데 파울은 대체 뭔뜻이지.. 3. 생각하는걸 그만두니 마음은 편해지는데왜 눈에서는 눈물이 나지? 4. 맥주 사다놓고 회사동료 J님이 사준 남은 하나 조립 완료.....는 앉아있는 포즈가 Fail...엉거주춤 서있는건 만들었는데 놓을 자리가 없다......
지난번 문제의 그 쇼핑백에 들어있던 또다른 하나... 예전부터 라그나로크를 오래 해왔던 것도 있고,무엇보다 라그나로크가 일본에 진출한 이후 이런것도 생기는구나 라는 신기함과 반가움에가지고 싶었으면 해서 부탁한건데...허허... ㅠ_ㅠ 박스 전경은 이렇슴...이야! 이게 내손에 들어오다니! 사진이 개똥같이 찍혀서 그렇지실제 파트가 어마어마함... 은 조립완료.앉아있는 포즈를 원했는데 머리가 무거워서 그런지 안 앉아짐... ㅠ_ㅠ 그리고 머리 파츠가 두개.옆에 포링도 포함되어 있음... 하앜... 끈적거림이 좀 있긴 한데 이건 어쩔수 없는게 오래된 피규어 특성상 이런가 보다... 그나저나 귀찮았을 텐데 구해 주시고,"내 뒤에 앉은 착한 오타쿠 아저씨가 찾는거란 말야" 라며 발이 까지도록 찾아주신같은 팀 J님..
모든 것은 단 한마디의 문제로 일어났다. 회사사람 J : 저 일본감본인 : 헉.... 님 저 이것좀...회사사람 J : OK본인 : 돈 드리겠습... 그렇게 시작된 뭔가 병맛같지만 옆에두면 멋있을꺼 같은 문제의 제품... 한국에서도 못구하는 제품이기에 "설마 있겠어..." 라는 심정으로 반신반의 했었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카톡에 사진 하나가 올라왔으니... ....헐... 드디어 나도 병맛같지만 멋있는 것을 가질 수 있구나! 오자마자 급 흥분한지라 박스 개봉기따윈 언제나 없다! 원본 문제의 넨도로이드 No.83 츄류야 상.싱크로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내가 원하던 뭔가 병맛포스야! 네 다음싱크로율..그동안의 넨도로이드랑은 좀 차이가 있는듯...고정 시키기가 좀 까다로움.대신 뺴기는 겁나 쉬움. 그리고..
할일이 있어서 잠깐 네이버 메일을 보는데 아프리카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단다. 이 무슨 개소린가 싶어서 로그인해봤더니 레알 변경되었더라.급하게 비밀번호 바꾸고 혹시나 해서 확인해 봤더니 ...어? 뭐지 혹시나 내돈 나간거 있나 해서 다시 확인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리카에 전화해서 영구정지 걸어달라 했음.접속 로그, 방송 내역 다 달라 했음. 그리고 그 결과.일단 내가 요청해서 걸어놨고,아프리카에서 요청한거 오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야지. 근데 별풍선 260개 감사 ㅋㅋㅋㅋㅋㅋㅋ
1.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롤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가 많아서하도 답답해서 써봄 * 도타2처럼 트롤촌 한번 만들지? 요점은 이거임. 신고를 해도 정지를 안먹고, 탈주자는 더럽게 정지를 안먹는다.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그럼 롤 홈페이지에 정지 풀어주세요 라는 글은 대체 뭐냐?이건 뭐 마치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 게임 배심원단 꼬박꼬박 하는 사람으로써, 나도 트롤은 많이 만나본다.심심찮게 욕설도 많이 들어본다. 그려러니 하고 넘기는게 아니라, 차단하고 완전히 무시해버린다.무시가 답이다. 그리고 게임 끝나고 이러이러 해서 이런 놈이 있었음.임마 완전 나쁜놈이에요. 라고 적고 신고하면 내 할일은 끝난다. 근데 도타2처럼 트롤촌을 만들어달라? 얼마전 커뮤니티에서 트롤촌에 대한 영상을 ..
PSP 관련 상품을 사러 국전에 갔는데 단숨에 내 눈을 휘어잡는 뭔가 이상한게 눈에 띄임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에 쥐어져 있음... 그 문제의 병맛 피규어...A ㅏ... 펩시라니... 이게 무슨... 뒷박스는 이리 생김.뭔가 포스가 느겨진다. 까 봤더니 이렇게 생겼다.내가 알던 단보가 이렇게 무서울리 없어.... 조립을 해 보았다..... 뭔가 삐딱한건 기분탓이다. 옆에 뭔가 있길래 내려봤는데... ?!"너 이새끼 일 안해?!" 으앙 잘못했쪄엉... 실제 사용 예."이새뀌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있어?" 이...일하겠습니다."필요없어." 사놓고 보니 CCTV가 하나 더 늘어난 이 느낌은 뭐지... 생각보다 가동률은 그렇게 좋지 못함.팔정도나 가동률이 겁나 좋지 발은 영... 그러나 나태해진 직장인들에..
산지 한참됨.... 왜샀을까 싶음...그러나 잘 쓰고 있는게 함정 이제와서 박스에 넣어두고 엄엇! 새로 샀어요! 라고 하기에는 지지리도 궁상맞기에페북에 올린 키보드 사진. 제닉스 Tesoro M7 SE Blue LED 청축 기계식 키보드라 비싸긴 비쌈.근데 진짜 좋긴 좋음.이래서 사람들이 기계식 기계식 하나보다. 쓴지 두달된 레이저 나가 헥스 RED마우스는 살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단지 일적으로 버튼이 있는게 필요했음. 그래서 삼.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불들어오니 캐 간지인것도 있어서 하나 삼.마우스 치고 드럽게 비싼데, 버튼이 6개나 있는건 정말 맘에 듬. 그래! 사실 이거때문에 산거지!우왕! 키보드랑 마우스에 불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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