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엇... 기계식 키보드... 영롱하군요... 사정이 있어서 용산을 갔다옴. 그 사정이라는게...얼마전 공동구매에서 판매자가 물건을 잘못 보내주는 바람에그냥 교환하러 갔다오는 거였는데... 문득.... 기계식 키보드가 생각나서...한번 치고... 샀....다는게 함정... 아놔 내돈! 내돈! 내돈! ...확실히 쳐보니 좋긴 좋음...내일 회사에 오면 사진이나 찍어봐야지... 헤헤...난 안될꺼야... 망했어... 자제력이 -500 하락했습...
(늘상 있던 일이지만 짤방과 본문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릴때부터 하고 싶었던 꿈이오늘 이루어졌습니다. 정말로 어릴때부터,온라인게임을 처음 잡던 그날부터,가슴에 가지고 있었던 GM이,최종합격 전화 받고 이루어졌습니다. 면접때 그렇게 얻어맞고,시험 그렇게 못보고,임원진면접에서도 그렇게 바보같이 얻어맞고도,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내내'내가 면접관이여도 나 안뽑겠다...''새 직장을 찾아봐야하나...'이생각밖에 안났는데어떻게 또 이렇게 되네요. 머리속엔 계속'생일날 불합격 통보!'라는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오늘 전화 안오면 사실상 떨어졌다고 봐야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반대로 최고의 상황이 와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만류했지만은아무래도 전 제가 하고 싶..
-언제나 짤은 전혀 상관없음- 얼마전에 정말 가고 싶었던,주위에서 그렇게 말려댔지만 내가 꼭 해보고 싶었던,무엇보다 단기간에 내가 그렇게 미쳤던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사실 이력서 통과도 의문점 가득했는데뭐 어째 면접보러오라니 보러갔다. 10분동안 길찾으면서머리속엔 군단의심장 켐페인을 한구석에 밀어넣고준비했었던거 겁나 보고 있었는데 면접보면서 느낀게내가 참 세상물정 정말 몰랐고내가 여태 알고 있던게 그냥 전부다 부질 없다는걸 느꼈다. 면접 끝나고 집에 오는데날 그리 까던 면접관들이 원망스러운게 아니라그냥 어이가 없어서,준비한거 그리 많았는데 뭐 말한마디 못하고어느순간 포풍 까이는거 보고,그거 생각하니까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했다. 남은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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