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감정적인 기복이 너무나 심해서, 좋을때는 좋지만, 안좋을때는 안좋다보니주변에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들리는 것 같아 조금은 당황스럽긴 하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별 문제 없는데, 그냥 무표정하게 있는게 단지 기분 안좋다고 오해 받는건 조금 그렇긴 하다... 생긴게 이래 생긴걸 어떻게 하라고.. 그냥 좀 요새 기분도 안좋은게 있고, 하고 싶은대로 안되다 보니 답도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사람일이 하는대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잘되겠지, 잘되겠지 싶었는데 그런것도 아니니 그게 답답한거지 뭐 별 다른것도 없다. 예전에는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걸 원망했는데,요새는 그런거보다 좀 어떻게든 꾸역꾸역 해결해 보려고 하는건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글 진짜 두서없고 쓴 내가 봐도 뭔 말인지 모르는..
햇수로 4년차인데, 아직도 일에 있어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다.정확히 말하면 3년 6개월이지만. 여전히 똑같은 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남들에 비해서일을 썩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만 두지도 못하고. 어디다 풀고 싶은데 풀 곳도 없고, 놀자니 답도 없고.나이는 차는데, 일은 일대로 안되고, 이뤄지는 것도 없고. 하는거 마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알면서도 못고치는거 보면 의지 문제가 아니라어쩌면 내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큰 지도 모르겠다. 그냥 좀 답답하다.
누적 방문자 수가 왜 이리 많나 보던 중에 예전에 썼던 글을 보다가 갑자기 또다시 감성팔이가 갑자기... 대학교 3학년 때 나는 던파를 접었다. 접은 사유야 여러가지였지만 가장 결정적이였던건 재미가 없었던 것도 컸고 이래저래 일도 있었기에 던파를 그만뒀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왔던 것이 테일즈위버였는데 예전에 계정이 살아있겠냐 라는 심정으로 접속했더니 계정만 살아있었다. 아 물론 캐릭도. 로그인을 해 보니 더더욱 처참했다. 어떻게 잡템이란 잡템은 다 가져갔는지 단 하나의 아이템도 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야 했고 그럴바에야 새로 하나 키우자 라는 생각으로 캐릭터 하나를 만들었다. 뭘 키워볼까 하다가 이전에 하던 캐릭터랑 비슷하지만 다른걸 하나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고른게 이스핀 샤를. 오를란느 공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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