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는분께 부탁받은 물건을 구매하려 국전에 갔었고, 가는김에 회사 내 고장난 키보드나 하나 보다가 내가 원하는 회사의 키보드를 가져와서 구매하려 했었다. 그렇게 나는 7층으로 향했고... 패배했다... 젠장... 대체 이걸 왜 들고왔나... 싶었으나 생각보다 이뻐 보여서... 그리고 5년 넘게 쓰고 있던 내 마우스가 좀 지저분해 보여서 들고왔다 하자. 그래도 고장난건 아니였는데... 데스에더. 집 한구석에서 조용히 숨쉬고 있을 CLG 에디션도 데스에더였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데스에더가 제일 좋다 하였으나 난 별로... 를 외치며 열심히 외면했던 데스에더.. 이걸 결국 내가 쓰게 되는구나... SKT 에디션이니까 당연히 SKT 선수들이 나오는데... 저중에 둘이 지금 없네...?..
그러니까 9월 25일집 근처 게임샵에 갔다. 게임 매각만 하러 갔을 뿐이였는데, 닌텐도가 보였고,포켓몬이 하고 싶었던 나는... 응. 니꺼야 라고 사왔다.파이어엠블렘 if 에디션. 사실 살 생각은 없었지만, 보고 너무나 이뻐서 산것.게임샵만 가면 나도 모르게 어머 이건 사야해 가 발동되어서 앞으로는 절제하며 가야지... 정면샷. 뭔가 되게 희지만... 조금 틀어보면 문장... 같은 것이 나온다. 그레... 내가 이거 보고 반해서 산 거였어... ㅠ_ㅠ 후면샷. 검은색.사실 파이어엠블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이 백과 흑 컨셉이라 그런지, 흰 검 조합.마음에 든다. 역시 색상은 쿠앤크지. 열어보니, 너무나 이쁜 것. 역시 답은 흰색 / 검은색이다.저 액정 필름에 대해 슬픈 이야기가 있다면, 구매하..
사실 집에서는 로지텍 G100S, 회사에서는 레이저 나가 헥스를 쓰고 있는지라마우스는 전혀 살 필요가 없었는데... 빌어먹을 색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바람에... 국내에 100개만 들어왔단다.근데 내가 볼 땐 더 들어온 것 같다... -_-; 포장지를 뜯었다.오오... 오픈!CLG 에디션 아니랄까봐 CLG 선수가... 구성품은 마우스(...당연하게도)레이저 스티커,사용 설명서. 나가 헥스 받을때랑 똑같다. 사용중인 나가 헥스와 비교. 다른거 보다 색상이 너무 좋다... 흰 검이라니... ㅠ_ㅠ무엇보다 크기도 좀 크다.원래 큰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족. 뒷면,새하얗게....일단 시리얼 번호는 가림. 옆면.그냥 뭐 일반 마우스지.. 그리고 내가 이 마우스를 사게 한 궁극적인 것은 LED! 밝은 날 밝..
애초에 살 계획은 전혀 없었던 문제의 제품...그러나... 주변에서 비타로 열심히 게임하는 그들의 모습에 서서히 내 인내심은 바닥나기 시작했고마침내... 멍청멍청 돋게 사버렸다. 이게 또 안습인건,페르소나4와 갓이터가 정말 하고 싶어서 샀긴 샀는데정작 비타는 망설이다 샀다는게 안습... 정면.오오! 새하얀 기기를 보라! ...라고 해봤자 산지는 한 2~3주가 지나가지만 플레이 횟수는 3회라는게 함정 등짝! 등짝을 보자!는 뒷판. 아직도 현역인 PSP 2005 와의 사이즈 비교.더 크다.처음잡고 나서도 큰게 부담이 되긴 되었다. 높이는 더 얇아졌다.그런데 무게는 확실히 가벼워졌다. 같이 산 타이틀.오늘 퇴근하면서 판타지스타2 온라인 사야지... 이 개고생을 하며 산 PS Vita는... 파우치에 쳐박혀 구..
지난번 문제의 그 쇼핑백에 들어있던 또다른 하나... 예전부터 라그나로크를 오래 해왔던 것도 있고,무엇보다 라그나로크가 일본에 진출한 이후 이런것도 생기는구나 라는 신기함과 반가움에가지고 싶었으면 해서 부탁한건데...허허... ㅠ_ㅠ 박스 전경은 이렇슴...이야! 이게 내손에 들어오다니! 사진이 개똥같이 찍혀서 그렇지실제 파트가 어마어마함... 은 조립완료.앉아있는 포즈를 원했는데 머리가 무거워서 그런지 안 앉아짐... ㅠ_ㅠ 그리고 머리 파츠가 두개.옆에 포링도 포함되어 있음... 하앜... 끈적거림이 좀 있긴 한데 이건 어쩔수 없는게 오래된 피규어 특성상 이런가 보다... 그나저나 귀찮았을 텐데 구해 주시고,"내 뒤에 앉은 착한 오타쿠 아저씨가 찾는거란 말야" 라며 발이 까지도록 찾아주신같은 팀 J님..
모든 것은 단 한마디의 문제로 일어났다. 회사사람 J : 저 일본감본인 : 헉.... 님 저 이것좀...회사사람 J : OK본인 : 돈 드리겠습... 그렇게 시작된 뭔가 병맛같지만 옆에두면 멋있을꺼 같은 문제의 제품... 한국에서도 못구하는 제품이기에 "설마 있겠어..." 라는 심정으로 반신반의 했었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카톡에 사진 하나가 올라왔으니... ....헐... 드디어 나도 병맛같지만 멋있는 것을 가질 수 있구나! 오자마자 급 흥분한지라 박스 개봉기따윈 언제나 없다! 원본 문제의 넨도로이드 No.83 츄류야 상.싱크로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내가 원하던 뭔가 병맛포스야! 네 다음싱크로율..그동안의 넨도로이드랑은 좀 차이가 있는듯...고정 시키기가 좀 까다로움.대신 뺴기는 겁나 쉬움. 그리고..
PSP 관련 상품을 사러 국전에 갔는데 단숨에 내 눈을 휘어잡는 뭔가 이상한게 눈에 띄임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에 쥐어져 있음... 그 문제의 병맛 피규어...A ㅏ... 펩시라니... 이게 무슨... 뒷박스는 이리 생김.뭔가 포스가 느겨진다. 까 봤더니 이렇게 생겼다.내가 알던 단보가 이렇게 무서울리 없어.... 조립을 해 보았다..... 뭔가 삐딱한건 기분탓이다. 옆에 뭔가 있길래 내려봤는데... ?!"너 이새끼 일 안해?!" 으앙 잘못했쪄엉... 실제 사용 예."이새뀌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있어?" 이...일하겠습니다."필요없어." 사놓고 보니 CCTV가 하나 더 늘어난 이 느낌은 뭐지... 생각보다 가동률은 그렇게 좋지 못함.팔정도나 가동률이 겁나 좋지 발은 영... 그러나 나태해진 직장인들에..
산지 한참됨.... 왜샀을까 싶음...그러나 잘 쓰고 있는게 함정 이제와서 박스에 넣어두고 엄엇! 새로 샀어요! 라고 하기에는 지지리도 궁상맞기에페북에 올린 키보드 사진. 제닉스 Tesoro M7 SE Blue LED 청축 기계식 키보드라 비싸긴 비쌈.근데 진짜 좋긴 좋음.이래서 사람들이 기계식 기계식 하나보다. 쓴지 두달된 레이저 나가 헥스 RED마우스는 살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단지 일적으로 버튼이 있는게 필요했음. 그래서 삼.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불들어오니 캐 간지인것도 있어서 하나 삼.마우스 치고 드럽게 비싼데, 버튼이 6개나 있는건 정말 맘에 듬. 그래! 사실 이거때문에 산거지!우왕! 키보드랑 마우스에 불들어온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Unleashed
- Android
- 포세리앙 시밤...
- jdbc
- League of legends
- spring
- 이건사야되!
- HTML
- oracle
- jsp
- Talesweaver_Palshu
- C Programming
- PSP
- DnF_카인
- 무사헌터G
- XML
- PS VITA
- GOD EATER2
- jav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